어스_2019(Us)(오늘의 추천 영화)

 

어스

오늘의 추천 작은 어스(2019년) 작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장르 : 스릴러, 공포
감독 : 조던 필
출연 : 루피타 뇽, 원스턴 듀크
개인평점 : 9점/10점

가족과 휴가


· 줄거리

※스포가 설명 중에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인 가족이 휴가로 산타크루즈로

가게 되는데...

엄마, 아빠,딸, 아들과 같은 또

하나의 존재가 이 세상에 있다면?

그리고 그존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면?

그중 엄마는 과거에 그 존재들을

먼저 만났던 사람이라면?

이과정을 겪는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나와 같은 또 다른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또 하나의 가족)
불타오르거라....(불타는 또다른 존재)
나를 봐주세요(고통받는 자아)
우리집 가족이랑 파티하자(또다른 가족)
엔딩크레딧


 · 한줄평 

사실 이영화를 보기에

기대감이 높았다.

겟 아웃 감독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보기 전에도 주변에서

호불호가 많았다. 그렇기에

일부로 심야로 영화티켓을 끊어

분위기를 고조시킨 부분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연출, 음악, 스토리... 전부 다 뛰어나다.

강력 추천한다! 뒤에 후기는...

스포가 있으니 보지 마시길...

어스_롯데시네마 안산 고잔


 · 후기

어스 결말 해석이나 많은

블로거에서 해석을 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느낀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가위와 토끼부분이 나왔다.

가위는 또다른 자아가 다른

자아와 연결고리를 끊어버려

살고자 하는것 같다.

토끼나 많은 부여할 만한

객체들이 나왔지만... 

나는 가위와 빨간 옷으로 생각한다.

가위는 연결고리를 해결해야 할 수단

그것은 죽음이 될수도 있고,

혹은 내가 죽을 수도 있고

빨간 옷은... 또다른 나를

극적으로 대칭시켜주는 것 같다

조심스럽게 이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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