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외계 문명(태국,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1일차

10일간의 외계 문명(태국,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2018.12.24


안녕하세요 태양이 들다입니다.

여행에 대해서 오늘 첫 포스팅을 하게 됬군요

태국에서 20191224~20190102에 

혼자 떠나는 자유 여행에 대해서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사실 태국가기 전에...여행을 구체화 했지만...

실제로 중간에 계획이 변경된 부분도 있었고, 

그렇게 해야 된다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 

조그만한 팁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글 끝자락에 매번 중요하고도 재밌는 

썰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루일정에 대해서 소개하고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2018.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무사히 비행기를 탔고, 저가항공으로...

자리가 좁더군요...경비를 아껴야 하니...

갈때는 하늘이 보고싶어서 창가쪽으로 

지정좌석을 해놓았습니다.


계속 하늘을 보니 지겨워서 책을 펼쳐 보았죠...


책을...읽다보니... 방콕에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큰일이... 오기전에 미리 예약했던...

팬션 체크인 시간을 넘어버리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행이도 취소는 되지 않고 나중에 

니가 원하는 날짜에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공학에 도착하자 마자, 길을 물어보는 외국인과 한컷! 

이친구도..저처럼 혼자 왔다는데... 래퍼라고 하는데...

인스타 팔로우하고 시간되면 보자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봤습니다. 역시 태국은...

글로벌하게 놀기 좋은....첫인상이 좋았습니다.


흑형과 헤어지고 편의점에서 딸기 환타를 샀습니다.

진짜 맛있더군요! 매번 갈때마다 사먹었던 기억이...

제가 잊어버린게 있군요... 

숙소가 취소되었다고 했져? 다행이...

인스타그램에서 알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자기가 그 근처라고 어짜피 숙소잡을 거면...

자기가 알고있는데 가서 잡자고... 흔쾌히 수락했죠...


친구차를 탔습니다. 이런 기회는 사실 흔치 않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면 되지만 태국친구들과 교류하면서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선택했던 것이죠...

숙소를 도착했습니다. 정말 싸더군요...근데 함정은!

 방콕이 아니라...파타야로 왔습니다.

음... 사실 모든 일정이...이때 조금 틀어졌습니다.


파타야의 인도사람이 주로 머무는 곳이라는데...


방음이 안되더군요... 사실 주소를 올리고 싶었지만... 

독자분께서 설령 가시면 피해가 될까봐. 

아에 공개자체도 안하겠습니다.

다행이도 국내에 알려진 유명한 

호텔예약어플을 사용하면 안나오는 곳이라...


도착하자 마자 가볍게... 밥과 망고스무디를 먹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다음 날을 위해 숙소로... 사실 첫째날은 모든 계획이 틀어졌기 때문에

 음식, 숙소, 교통부분에 대해서 난해했습니다. 

하지만 독자분께 제가 무엇 때문에 틀어졌는지 

하나씩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사항


1. 호텔을 예약했다면 몇시까지 체크인이 되는지 확인

사실 이부분 때문에 호텔이 취소가 됬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다행이 관리자가 착해서 나중에 그 날짜 써도

 되었던 것이지...


2. 노상에서 먹는 것은... 꼭 싼것이 아니다. 

도착하자 먹은... 것들이...싼편은 아니더라고요. 

사기는 안당했습니다. 

메뉴판자체에 그렇게 써있으니...현지인하고 갔으니...

태국에 미슐랭 가이드가 많으니... 왠만하면 맛집은 꼭 찾아보고 가시는게...

물론 첫째날에는 어쩔수 없었지만요...


3. 공항 편의점에서도 거슬름돈을 확인하자

사실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환타를 샀을때 

거스름돈을 잘못 주더군요... 

꼭 확인하세요 소중한 내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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