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Bob dylan)
앨범(John Wesley Harding)
곡(All Along The Watchtower)
-Intro-
안녕하십니까 태양을 들다입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All Along the Watchtower입니다.
이곡 때문에 이 콘텐츠를 시작했다고
말할 정도로
저에게는 많은 영감을 준 곡입니다.
물론, 스무살때부터 계속 생각해 왔지만
방아쇠를 당겨줬다고 하는게 낫겠군요
곡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하기전에
바로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곡 All Along the Watchtower입니다!
위에는 미드 루시퍼중에서 부른 곡입니다.
밥 딜런 곡이지만 명곡은
대상이 달라도
명곡은 명곡이군요
곡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가사를 먼저 보겠습니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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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곡을 들어봤으니 또 다른 버전도 들어봐야겠져?
바로 지미 헨드리스입니다
들어보시죠!
앞서 얘기드렸듯이
이 곡은 원래 Bob Dylan 1967년
(John Wesley Harding)에 수록된 곡입니다.
앨범 발매 후, 짐 헨드리스가 다음 앨범에서
이 곡을 녹음하자고 제안했고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오히려 밥 딜런의 원곡보다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 후 수많은 가수가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저는 루시퍼(미드)에서 나온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밥딜런의 원곡을 들어볼까여?
창조적인 밥딜런의 원곡으로 마무리 하며...
광대가 도둑에게 푸념을 합니다.
사람들은 내가치를 알지 못해
도둑은 이야기 합니다.
우리 삶에 모든 이들이 광대라고
WatchTower(망루)에서
모든 사람들을 보면서
사회에 반대가 되는이들이
잘못된 푸념을 생각한다
그 생각이 옳지 않은지는
중요치 않다
결국은 행동만 다르고
방향이 같다는 것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해석이 다양하게 되서 더욱이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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